전남도, 쌀값 안정 대책 15만 톤 시장격리 건의
입력 2024.05.21 (08:24)
수정 2024.05.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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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23년산 쌀값 안정을 위해 15만 톤을 시장 격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 등과 대책 회의를 열고 쌀이 적정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15만 톤의 시장격리 등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남 지역 농협 쌀 재고량은 전년보다 80%가 증가한 18만 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 등과 대책 회의를 열고 쌀이 적정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15만 톤의 시장격리 등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남 지역 농협 쌀 재고량은 전년보다 80%가 증가한 18만 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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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쌀값 안정 대책 15만 톤 시장격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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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08:24:20
- 수정2024-05-21 08:54:22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4/05/21/80_7967927.jpg)
전라남도는 2023년산 쌀값 안정을 위해 15만 톤을 시장 격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 등과 대책 회의를 열고 쌀이 적정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15만 톤의 시장격리 등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남 지역 농협 쌀 재고량은 전년보다 80%가 증가한 18만 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 등과 대책 회의를 열고 쌀이 적정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15만 톤의 시장격리 등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남 지역 농협 쌀 재고량은 전년보다 80%가 증가한 18만 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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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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