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학병원 전공의 대다수 복귀 안 해
입력 2024.05.21 (19:10)
수정 2024.05.21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광주지역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미미합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내년 전문의 시험 대상인 61명 가운데 대다수가 현장에 복귀하지 않았고, 조선대병원도 전문의 시험 대상 26명 중 이미 근무 중이던 1명을 제외하고는 복귀한 전공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전공의들은 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나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한 수련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서 내년 전문의 선발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내년 전문의 시험 대상인 61명 가운데 대다수가 현장에 복귀하지 않았고, 조선대병원도 전문의 시험 대상 26명 중 이미 근무 중이던 1명을 제외하고는 복귀한 전공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전공의들은 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나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한 수련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서 내년 전문의 선발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대학병원 전공의 대다수 복귀 안 해
-
- 입력 2024-05-21 19:10:36
- 수정2024-05-21 20:07:43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광주지역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미미합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내년 전문의 시험 대상인 61명 가운데 대다수가 현장에 복귀하지 않았고, 조선대병원도 전문의 시험 대상 26명 중 이미 근무 중이던 1명을 제외하고는 복귀한 전공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전공의들은 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나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한 수련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서 내년 전문의 선발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내년 전문의 시험 대상인 61명 가운데 대다수가 현장에 복귀하지 않았고, 조선대병원도 전문의 시험 대상 26명 중 이미 근무 중이던 1명을 제외하고는 복귀한 전공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전공의들은 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나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한 수련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서 내년 전문의 선발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손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