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 반발…전북 천 명 탈당 신청
입력 2024.05.21 (19:40)
수정 2024.05.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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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대신 우원식 의원이 선출된 것을 두고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항의성 탈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을 치른 지난 16일 이후 전북도당에 탈당을 신청한 당원이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도당은 탈당계를 낸 당원들의 의사를 존중해야겠지만, 중앙당의 별도의 지침이 있기 전까지 처리를 보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을 치른 지난 16일 이후 전북도당에 탈당을 신청한 당원이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도당은 탈당계를 낸 당원들의 의사를 존중해야겠지만, 중앙당의 별도의 지침이 있기 전까지 처리를 보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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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 반발…전북 천 명 탈당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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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19:40:20
- 수정2024-05-21 20:17:08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대신 우원식 의원이 선출된 것을 두고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항의성 탈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을 치른 지난 16일 이후 전북도당에 탈당을 신청한 당원이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도당은 탈당계를 낸 당원들의 의사를 존중해야겠지만, 중앙당의 별도의 지침이 있기 전까지 처리를 보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을 치른 지난 16일 이후 전북도당에 탈당을 신청한 당원이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도당은 탈당계를 낸 당원들의 의사를 존중해야겠지만, 중앙당의 별도의 지침이 있기 전까지 처리를 보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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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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