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입 감소 이어져
입력 2024.05.21 (19:53)
수정 2024.05.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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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4월 대구의 수출은 8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2%, 경북은 31억9천 만 달러로 0.6%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대구 5억9천만 달러, 경북 14억3천만 달러로 각각 36.9%와 21.2%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주력인 2차 전지 소재 부문의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4월 대구의 수출은 8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2%, 경북은 31억9천 만 달러로 0.6%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대구 5억9천만 달러, 경북 14억3천만 달러로 각각 36.9%와 21.2%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주력인 2차 전지 소재 부문의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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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수출입 감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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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19:53:57
- 수정2024-05-21 20:08:37
대구.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4월 대구의 수출은 8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2%, 경북은 31억9천 만 달러로 0.6%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대구 5억9천만 달러, 경북 14억3천만 달러로 각각 36.9%와 21.2%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주력인 2차 전지 소재 부문의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4월 대구의 수출은 8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2%, 경북은 31억9천 만 달러로 0.6%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대구 5억9천만 달러, 경북 14억3천만 달러로 각각 36.9%와 21.2%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주력인 2차 전지 소재 부문의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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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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