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장편 ‘철도원 삼대’, 부커상 ‘불발’

입력 2024.05.22 (07:11) 수정 2024.05.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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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황석영의 장편 '철도원 삼대'의 부커상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올해 수상작으로 발표했습니다.

상금은 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8,600여만 원으로 예니 에르펜벡과 번역가에게 공동으로 수여됩니다.

‘철도원 삼대’는 최종 후보에 오른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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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석영 장편 ‘철도원 삼대’, 부커상 ‘불발’
    • 입력 2024-05-22 07:11:54
    • 수정2024-05-22 0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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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황석영의 장편 '철도원 삼대'의 부커상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올해 수상작으로 발표했습니다.

상금은 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8,600여만 원으로 예니 에르펜벡과 번역가에게 공동으로 수여됩니다.

‘철도원 삼대’는 최종 후보에 오른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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