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에서 올해 3월, 24억 원어치의 고가 가방들을 도난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영상을 보면 가면을 쓴 두 남자가 쓰레기통을 들고 커튼 뒤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진열대를 나눠 가방들을 쓰레기통 안에 쓸어 담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쓰레기통이 차자 곧바로 달아났는데, 이들이 훔친 가방은 60여 개, 미화로 180만 달러어치였습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 두 시, 그리고 CCTV를 피하려고 가면까지 준비했지만, 달아날 때 탄 차는 눈에 잘 띄는 '오렌지 색'이었습니다.
한 명은 곧바로 잡혔는데, 이번 사건 10일 전에 있었던 보석점 절도와도 관련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추적 중입니다.
영상을 보면 가면을 쓴 두 남자가 쓰레기통을 들고 커튼 뒤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진열대를 나눠 가방들을 쓰레기통 안에 쓸어 담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쓰레기통이 차자 곧바로 달아났는데, 이들이 훔친 가방은 60여 개, 미화로 180만 달러어치였습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 두 시, 그리고 CCTV를 피하려고 가면까지 준비했지만, 달아날 때 탄 차는 눈에 잘 띄는 '오렌지 색'이었습니다.
한 명은 곧바로 잡혔는데, 이번 사건 10일 전에 있었던 보석점 절도와도 관련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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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쓰레기 통에 담긴 24억 원어치 고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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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2 08:44:41
미국 마이애미에서 올해 3월, 24억 원어치의 고가 가방들을 도난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영상을 보면 가면을 쓴 두 남자가 쓰레기통을 들고 커튼 뒤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진열대를 나눠 가방들을 쓰레기통 안에 쓸어 담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쓰레기통이 차자 곧바로 달아났는데, 이들이 훔친 가방은 60여 개, 미화로 180만 달러어치였습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 두 시, 그리고 CCTV를 피하려고 가면까지 준비했지만, 달아날 때 탄 차는 눈에 잘 띄는 '오렌지 색'이었습니다.
한 명은 곧바로 잡혔는데, 이번 사건 10일 전에 있었던 보석점 절도와도 관련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추적 중입니다.
영상을 보면 가면을 쓴 두 남자가 쓰레기통을 들고 커튼 뒤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진열대를 나눠 가방들을 쓰레기통 안에 쓸어 담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쓰레기통이 차자 곧바로 달아났는데, 이들이 훔친 가방은 60여 개, 미화로 180만 달러어치였습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 두 시, 그리고 CCTV를 피하려고 가면까지 준비했지만, 달아날 때 탄 차는 눈에 잘 띄는 '오렌지 색'이었습니다.
한 명은 곧바로 잡혔는데, 이번 사건 10일 전에 있었던 보석점 절도와도 관련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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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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