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아프리카돼지열병’…1,200마리 매몰 예정

입력 2024.05.22 (09:38) 수정 2024.05.22 (0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철원 갈말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개체가 발생해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만입니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장 내외부를 소독하고 돼지 1,200마리를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원서 ‘아프리카돼지열병’…1,200마리 매몰 예정
    • 입력 2024-05-22 09:38:50
    • 수정2024-05-22 09:43:31
    930뉴스
강원도 철원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철원 갈말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개체가 발생해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만입니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장 내외부를 소독하고 돼지 1,200마리를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