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 화가 ‘뭉크전’ 개막…판화 위에 채색

입력 2024.05.22 (13:00) 수정 2024.05.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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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절규'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가 서울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예술의전당은 KBS미디어와 함께 오늘부터 9월 19일까지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뭉크의 작품 140여 점이 공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뭉크의 대표작인 절규는 뭉크가 처음 시도한 판화 위에 작가가 다시 채색해 작품의 독자성을 부여하는 이른바 '핸드 컬러드 판화' 형태로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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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규’ 화가 ‘뭉크전’ 개막…판화 위에 채색
    • 입력 2024-05-22 13:00:07
    • 수정2024-05-22 13:01:54
    뉴스 12
작품 '절규'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가 서울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예술의전당은 KBS미디어와 함께 오늘부터 9월 19일까지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뭉크의 작품 140여 점이 공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뭉크의 대표작인 절규는 뭉크가 처음 시도한 판화 위에 작가가 다시 채색해 작품의 독자성을 부여하는 이른바 '핸드 컬러드 판화' 형태로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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