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미 공군·경호처 등과 연합·합동 폭발물처리 훈련
입력 2024.05.22 (16:16)
수정 2024.05.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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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어제(21일)와 오늘 해군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에서 합동 폭발물처리 세미나와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와 훈련에는 국방부, 합참,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 7공군, 대통령 경호처, 경찰청 등에서 폭발물처리 관계관 18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폭발물처리(EOD) 통합교육 발전 방향 ▲러시아-우크라이나 EOD 분야 전쟁교훈 ▲화학 불발탄 처리훈련 결과 및 발전방안 ▲전시 연합 폭발물처리 작전 보장을 위한 절차 표준화 및 평시 훈련 중요성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폭발물 테러 위험성 소개 ▲폭발 후 현장조사팀 소개 및 역대 실험결과 소개 ▲민간 EOD 자원 효율적인 활용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둘째 날 실시한 합동 폭발물처리 훈련에서는 전·평시 각 군에서 발생 가능한 지상, 해상, 비행장의 폭발물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폭발물처리 4개 팀이 참가했으며, 비행장 활주로에 대형 화학 불발탄 처리, 통로개척간 의심물체 급조폭발물 탐색·처리 및 부상자 처치, 상륙 작전간 부유기뢰 처리 훈련을 했습니다.
특히 EOD 로봇, 활주로 불발탄 원격 처리장비(ARTS : All-purpose Remote Transport System)등을 활용하여 폭발물 처리 분야에서 유무인 복합 전력 운용을 시현하기도 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이번 세미나와 훈련에는 국방부, 합참,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 7공군, 대통령 경호처, 경찰청 등에서 폭발물처리 관계관 18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폭발물처리(EOD) 통합교육 발전 방향 ▲러시아-우크라이나 EOD 분야 전쟁교훈 ▲화학 불발탄 처리훈련 결과 및 발전방안 ▲전시 연합 폭발물처리 작전 보장을 위한 절차 표준화 및 평시 훈련 중요성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폭발물 테러 위험성 소개 ▲폭발 후 현장조사팀 소개 및 역대 실험결과 소개 ▲민간 EOD 자원 효율적인 활용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둘째 날 실시한 합동 폭발물처리 훈련에서는 전·평시 각 군에서 발생 가능한 지상, 해상, 비행장의 폭발물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폭발물처리 4개 팀이 참가했으며, 비행장 활주로에 대형 화학 불발탄 처리, 통로개척간 의심물체 급조폭발물 탐색·처리 및 부상자 처치, 상륙 작전간 부유기뢰 처리 훈련을 했습니다.
특히 EOD 로봇, 활주로 불발탄 원격 처리장비(ARTS : All-purpose Remote Transport System)등을 활용하여 폭발물 처리 분야에서 유무인 복합 전력 운용을 시현하기도 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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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미 공군·경호처 등과 연합·합동 폭발물처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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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2 16:16:31
- 수정2024-05-22 16:18:03
합동참모본부는 어제(21일)와 오늘 해군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에서 합동 폭발물처리 세미나와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와 훈련에는 국방부, 합참,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 7공군, 대통령 경호처, 경찰청 등에서 폭발물처리 관계관 18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폭발물처리(EOD) 통합교육 발전 방향 ▲러시아-우크라이나 EOD 분야 전쟁교훈 ▲화학 불발탄 처리훈련 결과 및 발전방안 ▲전시 연합 폭발물처리 작전 보장을 위한 절차 표준화 및 평시 훈련 중요성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폭발물 테러 위험성 소개 ▲폭발 후 현장조사팀 소개 및 역대 실험결과 소개 ▲민간 EOD 자원 효율적인 활용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둘째 날 실시한 합동 폭발물처리 훈련에서는 전·평시 각 군에서 발생 가능한 지상, 해상, 비행장의 폭발물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폭발물처리 4개 팀이 참가했으며, 비행장 활주로에 대형 화학 불발탄 처리, 통로개척간 의심물체 급조폭발물 탐색·처리 및 부상자 처치, 상륙 작전간 부유기뢰 처리 훈련을 했습니다.
특히 EOD 로봇, 활주로 불발탄 원격 처리장비(ARTS : All-purpose Remote Transport System)등을 활용하여 폭발물 처리 분야에서 유무인 복합 전력 운용을 시현하기도 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이번 세미나와 훈련에는 국방부, 합참,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 7공군, 대통령 경호처, 경찰청 등에서 폭발물처리 관계관 18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폭발물처리(EOD) 통합교육 발전 방향 ▲러시아-우크라이나 EOD 분야 전쟁교훈 ▲화학 불발탄 처리훈련 결과 및 발전방안 ▲전시 연합 폭발물처리 작전 보장을 위한 절차 표준화 및 평시 훈련 중요성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폭발물 테러 위험성 소개 ▲폭발 후 현장조사팀 소개 및 역대 실험결과 소개 ▲민간 EOD 자원 효율적인 활용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둘째 날 실시한 합동 폭발물처리 훈련에서는 전·평시 각 군에서 발생 가능한 지상, 해상, 비행장의 폭발물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폭발물처리 4개 팀이 참가했으며, 비행장 활주로에 대형 화학 불발탄 처리, 통로개척간 의심물체 급조폭발물 탐색·처리 및 부상자 처치, 상륙 작전간 부유기뢰 처리 훈련을 했습니다.
특히 EOD 로봇, 활주로 불발탄 원격 처리장비(ARTS : All-purpose Remote Transport System)등을 활용하여 폭발물 처리 분야에서 유무인 복합 전력 운용을 시현하기도 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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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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