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23·24일 공연 후 활동 중단

입력 2024.05.22 (17:57) 수정 2024.05.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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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수 김호중이 내일(23일)과 모레(24일)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오늘(2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가수 김호중은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이번 공연을 끝으로 김호중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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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3·24일 공연 후 활동 중단
    • 입력 2024-05-22 17:57:05
    • 수정2024-05-22 18:07:24
    문화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수 김호중이 내일(23일)과 모레(24일)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오늘(2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가수 김호중은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이번 공연을 끝으로 김호중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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