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이순신 장군 해전 항로 탐사 출정식 외

입력 2024.05.22 (19:35) 수정 2024.05.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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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해전 장소 49곳을 직접 돌아보는 항로 탐사대가 오늘(22)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항해에 나섰습니다.

해양전문가와 초등학교 교사 등 7명으로 구성된 49해전 항로 탐사대는 요트 율리안나호를 타고 출항했습니다.

탐사대는 여수와 통영, 부산과 진도 등 이순신 장군이 해전을 벌였던 49곳, 왕복 천백 킬로미터를 요트로 항해할 예정입니다.

여수박람회장 ‘BIG-O 분수쇼’ 무료 개방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음악과 조명, 분수를 결합한 공연인 빅-오 해상분수쇼를 무료 개방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해상분수쇼 무료 개방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오늘(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지고, 공연은 하루 4~5회, 1회 공연에는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남드래곤즈, 리그 2위…관중도 80% 증가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최근 K리그2 2위를 유지하며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어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14라운드에서 충북청주에 1대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더했습니다.

전남은 앞서 3경기에서 연속 승리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전남의 올시즌 평균 관중 3천7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80% 증가했습니다.

고흥군, 감성돔 12만 마리 치어 방류

고흥군은 금산면 신촌 해역에서 고갈되는 연안어장의 수산 자원량 확보를 위해 감성돔 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다른 해역에서도 참돔과 점어, 개조개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라며 수산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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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이순신 장군 해전 항로 탐사 출정식 외
    • 입력 2024-05-22 19:35:40
    • 수정2024-05-22 20:07:27
    뉴스7(광주)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해전 장소 49곳을 직접 돌아보는 항로 탐사대가 오늘(22)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항해에 나섰습니다.

해양전문가와 초등학교 교사 등 7명으로 구성된 49해전 항로 탐사대는 요트 율리안나호를 타고 출항했습니다.

탐사대는 여수와 통영, 부산과 진도 등 이순신 장군이 해전을 벌였던 49곳, 왕복 천백 킬로미터를 요트로 항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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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다른 해역에서도 참돔과 점어, 개조개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라며 수산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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