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심야에 파출소 찾아 흉기 들고 소동…8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입력 2024.05.23 (11:08) 수정 2024.05.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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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파출소에 찾아 흉기를 꺼내든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밤 10시 반쯤 서울 영등포역파출소를 찾아가 들고 있던 바구니 안에서 흉기를 꺼내 소동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파출소 경찰관들은 A 씨를 설득해 흉기를 내려놓게 했고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등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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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밤 10시 반쯤 서울 영등포역파출소를 찾아가 들고 있던 바구니 안에서 흉기를 꺼내 소동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파출소 경찰관들은 A 씨를 설득해 흉기를 내려놓게 했고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등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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