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에 앙심 품고 범행…전 연인에 흉기 휘두른 남성 구속

입력 2024.05.23 (12:06) 수정 2024.05.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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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새벽 4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택에서 전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계획적으로 둔기를 준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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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 통보에 앙심 품고 범행…전 연인에 흉기 휘두른 남성 구속
    • 입력 2024-05-23 12:06:26
    • 수정2024-05-23 12:10:02
    사회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새벽 4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택에서 전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계획적으로 둔기를 준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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