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여성민우회 “간통죄 폐지돼야” 外 4건

입력 2005.11.10 (22:2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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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폐지 법안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한국여성민우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성 의식 향상과 사회 변화의 흐름에 비춰볼 때 부부간 성문제는 윤리적 접근이 바람직하고 간통죄가 여성을 보호한다고만 보기 어려운 만큼 간통죄는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독교사회책임 등 26개 시민단체들은 오늘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회원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총회에 상정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결의안 통과를 염원하는 촛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어제 한강 이촌지구를 출발한 거북선의 비무장지대 통과 시간이 한강 하류의 썰물로 수심이 얕아지는 바람에 하루 정도 늦춰지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 결제를 거절하다 한 번 적발되면 경고, 두 번째는 계약 해지 예고, 그리고 세 번째는 모든 카드사들로부터 가맹점 계약을 해지 당하게 되는 이른바 '삼진 아웃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인 'G스타'가 국내와 해외에서 150여 개 게임 업체와 기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에서 개막돼 오는 13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그리고 아케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첨단 게임을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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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여성민우회 “간통죄 폐지돼야” 外 4건
    • 입력 2005-11-10 21:40:3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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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폐지 법안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한국여성민우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성 의식 향상과 사회 변화의 흐름에 비춰볼 때 부부간 성문제는 윤리적 접근이 바람직하고 간통죄가 여성을 보호한다고만 보기 어려운 만큼 간통죄는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독교사회책임 등 26개 시민단체들은 오늘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회원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총회에 상정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결의안 통과를 염원하는 촛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어제 한강 이촌지구를 출발한 거북선의 비무장지대 통과 시간이 한강 하류의 썰물로 수심이 얕아지는 바람에 하루 정도 늦춰지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 결제를 거절하다 한 번 적발되면 경고, 두 번째는 계약 해지 예고, 그리고 세 번째는 모든 카드사들로부터 가맹점 계약을 해지 당하게 되는 이른바 '삼진 아웃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인 'G스타'가 국내와 해외에서 150여 개 게임 업체와 기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에서 개막돼 오는 13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그리고 아케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첨단 게임을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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