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음란물 유포에…서울대, 피해 지원 센터 신설

입력 2024.05.23 (12:15) 수정 2024.05.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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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 졸업생이 동문 등의 사진이 합성된 음란물을 제작, 유포한 사건이 발생하자, 서울대가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센터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디지털 성범죄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가칭 '성폭력 피해자 신고센터'를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서울대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합성한 불법 음란물을 텔레그램으로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것에 대한 후속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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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음란물 유포에…서울대, 피해 지원 센터 신설
    • 입력 2024-05-23 12:15:20
    • 수정2024-05-23 12:25:45
    뉴스 12
서울대 한 졸업생이 동문 등의 사진이 합성된 음란물을 제작, 유포한 사건이 발생하자, 서울대가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센터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디지털 성범죄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가칭 '성폭력 피해자 신고센터'를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서울대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합성한 불법 음란물을 텔레그램으로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것에 대한 후속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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