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장애인 고용률 3.17%…민간 의무 고용률 미달

입력 2024.05.23 (12:53) 수정 2024.05.23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17%로 전년 대비 0.05%p 높아진 가운데, 민간기업은 의무고용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밝힌 '2023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을 보면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전체 평균이 3.17%를 기록했는데, 이가운데 공공부문은 3.86%로 의무고용률 3.6%를 넘었지만, 민간은 2.99%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의무고용률 3.1%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 3.17%…민간 의무 고용률 미달
    • 입력 2024-05-23 12:53:35
    • 수정2024-05-23 13:02:04
    뉴스 12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17%로 전년 대비 0.05%p 높아진 가운데, 민간기업은 의무고용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밝힌 '2023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을 보면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전체 평균이 3.17%를 기록했는데, 이가운데 공공부문은 3.86%로 의무고용률 3.6%를 넘었지만, 민간은 2.99%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의무고용률 3.1%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