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재조명과 선양 홍보를 위한 학술대회 개최

입력 2024.05.23 (16:23) 수정 2024.05.23 (16: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유공자들을 재조명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오늘(23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역사와 보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보훈부와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미래' 공동주최합니다. 국내 무장 투쟁으로 잘 알려진 독립유공자들이 아닌, 문화운동, 계몽운동, 학생운동을 통해 독립에 헌신했던 선열들을 대상으로 유공자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선양하고 홍보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남희숙 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관장, 노형준 경기대학교 외래교수가 각각 ‘한 언론인의 눈에 비친 한국 근현대사와 보훈’, ‘독립유공자 재조명 및 선양. 홍보의 중요성', ‘독립운동가 재조명을 위한 선양홍보 방안‘ 등의 주제로 발제하고, 각계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입니다.

주최 측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우리 현대사에서 상이한 인식으로 논란이 된 여운형, 홍범도, 유관순, 정율성 등을 재조명해 국민적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하는 방안도 찾아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립유공자 재조명과 선양 홍보를 위한 학술대회 개최
    • 입력 2024-05-23 16:23:56
    • 수정2024-05-23 16:25:03
    정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유공자들을 재조명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오늘(23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역사와 보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보훈부와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미래' 공동주최합니다. 국내 무장 투쟁으로 잘 알려진 독립유공자들이 아닌, 문화운동, 계몽운동, 학생운동을 통해 독립에 헌신했던 선열들을 대상으로 유공자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선양하고 홍보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남희숙 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관장, 노형준 경기대학교 외래교수가 각각 ‘한 언론인의 눈에 비친 한국 근현대사와 보훈’, ‘독립유공자 재조명 및 선양. 홍보의 중요성', ‘독립운동가 재조명을 위한 선양홍보 방안‘ 등의 주제로 발제하고, 각계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입니다.

주최 측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우리 현대사에서 상이한 인식으로 논란이 된 여운형, 홍범도, 유관순, 정율성 등을 재조명해 국민적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하는 방안도 찾아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