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실혁명 선도 교사’ 만2천여 명 선정
입력 2024.05.23 (17:15)
수정 2024.05.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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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교실혁명 선도 교사’ 연수 대상자 만2천여 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교실혁명 선도 교사’는 학생들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평가 혁신을 주도하는 교사를 의미합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6,770명, 중·고등학교 5천483명, 특수학교 144명으로, 이들의 평균 교육 경력은 11.7년으로 집계됐습니다.
8월 초 연수가 모두 완료되면, 이들은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의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동료 교사에게 수업 혁신 상담과 교원 연수 강사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방안’을 공개하며, 2026년까지 선도 교사 3만4천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수업 혁신으로 학교가 학생의 강점을 발굴하고, 성장형 사고방식을 키워주는 장으로 변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함께학교 홈페이지 캡처]
‘교실혁명 선도 교사’는 학생들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평가 혁신을 주도하는 교사를 의미합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6,770명, 중·고등학교 5천483명, 특수학교 144명으로, 이들의 평균 교육 경력은 11.7년으로 집계됐습니다.
8월 초 연수가 모두 완료되면, 이들은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의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동료 교사에게 수업 혁신 상담과 교원 연수 강사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방안’을 공개하며, 2026년까지 선도 교사 3만4천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수업 혁신으로 학교가 학생의 강점을 발굴하고, 성장형 사고방식을 키워주는 장으로 변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함께학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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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교실혁명 선도 교사’ 만2천여 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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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17:15:12
- 수정2024-05-23 17:32:02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교실혁명 선도 교사’ 연수 대상자 만2천여 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교실혁명 선도 교사’는 학생들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평가 혁신을 주도하는 교사를 의미합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6,770명, 중·고등학교 5천483명, 특수학교 144명으로, 이들의 평균 교육 경력은 11.7년으로 집계됐습니다.
8월 초 연수가 모두 완료되면, 이들은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의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동료 교사에게 수업 혁신 상담과 교원 연수 강사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방안’을 공개하며, 2026년까지 선도 교사 3만4천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수업 혁신으로 학교가 학생의 강점을 발굴하고, 성장형 사고방식을 키워주는 장으로 변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함께학교 홈페이지 캡처]
‘교실혁명 선도 교사’는 학생들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평가 혁신을 주도하는 교사를 의미합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6,770명, 중·고등학교 5천483명, 특수학교 144명으로, 이들의 평균 교육 경력은 11.7년으로 집계됐습니다.
8월 초 연수가 모두 완료되면, 이들은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의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동료 교사에게 수업 혁신 상담과 교원 연수 강사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방안’을 공개하며, 2026년까지 선도 교사 3만4천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수업 혁신으로 학교가 학생의 강점을 발굴하고, 성장형 사고방식을 키워주는 장으로 변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함께학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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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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