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도교육청 ‘전자 칠판’ 예산 전액 삭감
입력 2024.05.23 (19:19)
수정 2024.05.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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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오늘(23일) 본회의를 열고, 강원도교육청이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한 전자칠판 예산 151억 원을 상임위 의결대로 '전액 삭감'했습니다.
권혁열 강원도의장은 이 자리에서 일부 교육 관련 단체들이 이 안건을 심의한 도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의회의 자율성을 침해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와 정의당 강원도당도 도의원에 대한 '정치 테러' 수준의 공격이라며, 해당 단체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권혁열 강원도의장은 이 자리에서 일부 교육 관련 단체들이 이 안건을 심의한 도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의회의 자율성을 침해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와 정의당 강원도당도 도의원에 대한 '정치 테러' 수준의 공격이라며, 해당 단체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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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회, 도교육청 ‘전자 칠판’ 예산 전액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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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19:19:08
- 수정2024-05-23 19:30:51
강원도의회는 오늘(23일) 본회의를 열고, 강원도교육청이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한 전자칠판 예산 151억 원을 상임위 의결대로 '전액 삭감'했습니다.
권혁열 강원도의장은 이 자리에서 일부 교육 관련 단체들이 이 안건을 심의한 도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의회의 자율성을 침해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와 정의당 강원도당도 도의원에 대한 '정치 테러' 수준의 공격이라며, 해당 단체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권혁열 강원도의장은 이 자리에서 일부 교육 관련 단체들이 이 안건을 심의한 도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의회의 자율성을 침해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와 정의당 강원도당도 도의원에 대한 '정치 테러' 수준의 공격이라며, 해당 단체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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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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