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전세사기 벌인 60대 남성 구속
입력 2024.05.23 (19:49)
수정 2024.05.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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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청년 임차인 수십 명을 상대로 전세사기를 벌인 60대 남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원룸 건물 10여 채를 보유하고 전세로 계약한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A 씨에게 보증금 8천4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30대 여성이 유서를 남긴 채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희생자가 나온 만큼 정확한 피해자수와 피해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원룸 건물 10여 채를 보유하고 전세로 계약한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A 씨에게 보증금 8천4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30대 여성이 유서를 남긴 채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희생자가 나온 만큼 정확한 피해자수와 피해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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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 전세사기 벌인 6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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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19:49:31
- 수정2024-05-23 20:21:11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청년 임차인 수십 명을 상대로 전세사기를 벌인 60대 남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원룸 건물 10여 채를 보유하고 전세로 계약한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A 씨에게 보증금 8천4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30대 여성이 유서를 남긴 채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희생자가 나온 만큼 정확한 피해자수와 피해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원룸 건물 10여 채를 보유하고 전세로 계약한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A 씨에게 보증금 8천4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30대 여성이 유서를 남긴 채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희생자가 나온 만큼 정확한 피해자수와 피해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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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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