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24억 원어치 가방 훔치는 데 단 43초 걸렸다
입력 2024.05.23 (20:51)
수정 2024.05.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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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와 복면 등으로 얼굴을 가린 두 명이 쓰레기통을 가지고 오더니 매장 안, 가방들을 쓰레기통 안으로 정신없이 쓸어 담습니다.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5성급 호텔 안의 고가품 브랜드, 에르메스 매장에서 지난 3월 벌어진 일입니다.
이들이 60여 개 가방을 훔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43초.
현지 경찰은 이들이 훔쳐간 가방의 총 액수가 180만 달러, 우리 돈 약 24억 원어치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체포돼 절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 당국은 공범과 함께 도난당한 가방의 행방도 쫓고 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5성급 호텔 안의 고가품 브랜드, 에르메스 매장에서 지난 3월 벌어진 일입니다.
이들이 60여 개 가방을 훔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43초.
현지 경찰은 이들이 훔쳐간 가방의 총 액수가 180만 달러, 우리 돈 약 24억 원어치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체포돼 절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 당국은 공범과 함께 도난당한 가방의 행방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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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24억 원어치 가방 훔치는 데 단 43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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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20:51:23
- 수정2024-05-23 20:56:49
모자와 복면 등으로 얼굴을 가린 두 명이 쓰레기통을 가지고 오더니 매장 안, 가방들을 쓰레기통 안으로 정신없이 쓸어 담습니다.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5성급 호텔 안의 고가품 브랜드, 에르메스 매장에서 지난 3월 벌어진 일입니다.
이들이 60여 개 가방을 훔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43초.
현지 경찰은 이들이 훔쳐간 가방의 총 액수가 180만 달러, 우리 돈 약 24억 원어치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체포돼 절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 당국은 공범과 함께 도난당한 가방의 행방도 쫓고 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5성급 호텔 안의 고가품 브랜드, 에르메스 매장에서 지난 3월 벌어진 일입니다.
이들이 60여 개 가방을 훔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43초.
현지 경찰은 이들이 훔쳐간 가방의 총 액수가 180만 달러, 우리 돈 약 24억 원어치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체포돼 절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 당국은 공범과 함께 도난당한 가방의 행방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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