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양파 생육 불량 농업재해…피해 조사”

입력 2024.05.23 (22:01) 수정 2024.05.23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겨울철 이상고온과 잦은 비, 일조량 감소로 인한 양파 생육 불량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양파 꽃대가 올라오거나 알이 갈라지는 등 생육 불량 피해 신고를 받고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해 전북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천8백여 헥타르로 전남, 경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식품부 “양파 생육 불량 농업재해…피해 조사”
    • 입력 2024-05-23 22:01:46
    • 수정2024-05-23 22:09:27
    뉴스9(전주)
농림축산식품부가 겨울철 이상고온과 잦은 비, 일조량 감소로 인한 양파 생육 불량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양파 꽃대가 올라오거나 알이 갈라지는 등 생육 불량 피해 신고를 받고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해 전북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천8백여 헥타르로 전남, 경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많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