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운동장 재개발’ 첫 공청회…‘백지화’ 요구도
입력 2024.05.23 (22:02)
수정 2024.05.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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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 서구청에서 열린 구덕운동장 재개발 첫 주민공청회에서 부산시는 축구 전용 경기장과 문화복합시설, 업무시설 등이 포함된 재개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하고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으로 8천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일부 주민들은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곳에 아파트를 짓도록 한다"며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하고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으로 8천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일부 주민들은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곳에 아파트를 짓도록 한다"며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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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덕운동장 재개발’ 첫 공청회…‘백지화’ 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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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22:01:59
- 수정2024-05-23 22:09:21
오늘 부산 서구청에서 열린 구덕운동장 재개발 첫 주민공청회에서 부산시는 축구 전용 경기장과 문화복합시설, 업무시설 등이 포함된 재개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하고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으로 8천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일부 주민들은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곳에 아파트를 짓도록 한다"며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하고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으로 8천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일부 주민들은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곳에 아파트를 짓도록 한다"며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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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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