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터널 위 정체불명 문구 논란…“철거 예정”
입력 2024.05.23 (22:02)
수정 2024.05.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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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터널 입구 위에 부산시설공단이 설치한 대형 문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설치된 문구는 '꾀·끼·깡·꼴·끈'으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무식에서 언급한 5가지 덕목을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으로 시범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자 부산시설공단은 해당 문구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설치된 문구는 '꾀·끼·깡·꼴·끈'으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무식에서 언급한 5가지 덕목을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으로 시범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자 부산시설공단은 해당 문구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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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연터널 위 정체불명 문구 논란…“철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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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22:02:27
- 수정2024-05-23 22:09:22
부산 대연터널 입구 위에 부산시설공단이 설치한 대형 문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설치된 문구는 '꾀·끼·깡·꼴·끈'으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무식에서 언급한 5가지 덕목을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으로 시범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자 부산시설공단은 해당 문구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설치된 문구는 '꾀·끼·깡·꼴·끈'으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무식에서 언급한 5가지 덕목을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으로 시범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자 부산시설공단은 해당 문구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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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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