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양파 생육 불량 농업재해…피해 조사”
입력 2024.05.24 (07:50)
수정 2024.05.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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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겨울철 이상고온과 잦은 비, 일조량 감소로 인한 양파 생육 불량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양파 꽃대가 올라오거나 알이 갈라지는 등 생육 불량 피해 신고를 받고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해 전북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천8백여 헥타르로 전남, 경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많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양파 꽃대가 올라오거나 알이 갈라지는 등 생육 불량 피해 신고를 받고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해 전북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천8백여 헥타르로 전남, 경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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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양파 생육 불량 농업재해…피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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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4 07:50:32
- 수정2024-05-24 08:56:17
농림축산식품부가 겨울철 이상고온과 잦은 비, 일조량 감소로 인한 양파 생육 불량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양파 꽃대가 올라오거나 알이 갈라지는 등 생육 불량 피해 신고를 받고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해 전북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천8백여 헥타르로 전남, 경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많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양파 꽃대가 올라오거나 알이 갈라지는 등 생육 불량 피해 신고를 받고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해 전북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천8백여 헥타르로 전남, 경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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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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