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고가 가방’ 최재영 출국 정지…31일 재소환

입력 2024.05.24 (10:03) 수정 2024.05.24 (1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 등을 건네며 이를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를 오는 31일 재소환합니다.

최 목사는 검찰의 요청에 따라 출국이 정지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는 31일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불러 조사하고, 김 여사에게 고가 가방 등을 준 것이 윤석열 대통령 직무와 관련 있는 행위인지 따져볼 전망입니다.

검찰은 또 서울의소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한 최 목사의 청탁 의혹 등에 관해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 여사 고가 가방’ 최재영 출국 정지…31일 재소환
    • 입력 2024-05-24 10:03:40
    • 수정2024-05-24 10:10:20
    아침뉴스타임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 등을 건네며 이를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를 오는 31일 재소환합니다.

최 목사는 검찰의 요청에 따라 출국이 정지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는 31일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불러 조사하고, 김 여사에게 고가 가방 등을 준 것이 윤석열 대통령 직무와 관련 있는 행위인지 따져볼 전망입니다.

검찰은 또 서울의소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한 최 목사의 청탁 의혹 등에 관해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