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처인구 돼지농장서 화재…큰 불길 잡혀
입력 2024.05.25 (19:23)
수정 2024.05.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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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5/25/20240525_QvG2mV.jpg)
오늘(25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7시 2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돼지 농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돈사 옆 기숙사에 있던 노동자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돈사 4동 가운데 3동이 불에 타, 돼지 2천여 마리 가운데 다수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소방청 제공]
"돼지 농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돈사 옆 기숙사에 있던 노동자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돈사 4동 가운데 3동이 불에 타, 돼지 2천여 마리 가운데 다수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소방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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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용인 처인구 돼지농장서 화재…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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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5 19:23:36
- 수정2024-05-25 2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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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7시 2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돼지 농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돈사 옆 기숙사에 있던 노동자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돈사 4동 가운데 3동이 불에 타, 돼지 2천여 마리 가운데 다수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소방청 제공]
"돼지 농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돈사 옆 기숙사에 있던 노동자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돈사 4동 가운데 3동이 불에 타, 돼지 2천여 마리 가운데 다수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소방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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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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