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올림픽 앞둔 모의고사서 금메달 획득!…여자 양궁은 은메달
입력 2024.05.26 (14:51)
수정 2024.05.26 (14: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이 오는 7월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자랑했습니다.
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과 김제덕, 이우석은 오늘(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결승에서 독일을 5대1(57-55 56-53 56-56)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23일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남자 대표팀은 독일을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우승했습니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남자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1위에 올라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과 전훈영, 남수현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중국에 4대5(54-54 55-55 56-54 52-56 <29-29>)로 져 은메달을 땄습니다.
슛오프에서 점수는 29대29로 동률이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아쉽게 졌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준우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과 김제덕, 이우석은 오늘(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결승에서 독일을 5대1(57-55 56-53 56-56)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23일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남자 대표팀은 독일을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우승했습니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남자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1위에 올라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과 전훈영, 남수현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중국에 4대5(54-54 55-55 56-54 52-56 <29-29>)로 져 은메달을 땄습니다.
슛오프에서 점수는 29대29로 동률이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아쉽게 졌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준우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자 양궁, 올림픽 앞둔 모의고사서 금메달 획득!…여자 양궁은 은메달
-
- 입력 2024-05-26 14:51:47
- 수정2024-05-26 14:54:21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이 오는 7월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자랑했습니다.
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과 김제덕, 이우석은 오늘(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결승에서 독일을 5대1(57-55 56-53 56-56)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23일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남자 대표팀은 독일을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우승했습니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남자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1위에 올라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과 전훈영, 남수현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중국에 4대5(54-54 55-55 56-54 52-56 <29-29>)로 져 은메달을 땄습니다.
슛오프에서 점수는 29대29로 동률이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아쉽게 졌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준우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과 김제덕, 이우석은 오늘(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결승에서 독일을 5대1(57-55 56-53 56-56)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23일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남자 대표팀은 독일을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우승했습니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남자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1위에 올라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과 전훈영, 남수현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중국에 4대5(54-54 55-55 56-54 52-56 <29-29>)로 져 은메달을 땄습니다.
슛오프에서 점수는 29대29로 동률이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아쉽게 졌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준우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하무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