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도주 우려”
입력 2024.05.26 (21:07)
수정 2024.05.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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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자기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6일), 해당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낮 12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담당 경찰서 형사과장이 인근을 지나다 범행을 목격한 뒤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6일), 해당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낮 12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담당 경찰서 형사과장이 인근을 지나다 범행을 목격한 뒤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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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서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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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6 21:07:00
- 수정2024-05-26 22:19:47
길거리에서 자기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6일), 해당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낮 12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담당 경찰서 형사과장이 인근을 지나다 범행을 목격한 뒤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6일), 해당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낮 12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담당 경찰서 형사과장이 인근을 지나다 범행을 목격한 뒤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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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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