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전 회복세…중국은 ‘아직’
입력 2024.05.27 (09:53)
수정 2024.05.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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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중국 관광객 회복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3월,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인 23만 2천 5백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4만 7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 중국, 미국, 필리핀,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 수는 경기 침체와 높은 항공 요금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이전의 73% 수준에 그쳤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3월,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인 23만 2천 5백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4만 7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 중국, 미국, 필리핀,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 수는 경기 침체와 높은 항공 요금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이전의 73%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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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전 회복세…중국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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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7 09:53:24
- 수정2024-05-27 10:58:05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중국 관광객 회복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3월,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인 23만 2천 5백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4만 7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 중국, 미국, 필리핀,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 수는 경기 침체와 높은 항공 요금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이전의 73% 수준에 그쳤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3월,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인 23만 2천 5백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4만 7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 중국, 미국, 필리핀,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 수는 경기 침체와 높은 항공 요금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이전의 73%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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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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