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트럭 전봇대 들이받아 일대 정전
입력 2024.05.27 (19:35)
수정 2024.05.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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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아침 8시쯤 경기 고양시 풍동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지나가던 80대 여성이 다쳤고 근처 아파트 천 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트럭 운전자에게선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지나가던 80대 여성이 다쳤고 근처 아파트 천 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트럭 운전자에게선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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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트럭 전봇대 들이받아 일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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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7 19:35:58
- 수정2024-05-27 19:43:2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net/2024/05/27/220_7973227.jpg)
오늘(27일) 아침 8시쯤 경기 고양시 풍동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지나가던 80대 여성이 다쳤고 근처 아파트 천 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트럭 운전자에게선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지나가던 80대 여성이 다쳤고 근처 아파트 천 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트럭 운전자에게선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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