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통합 자치단체 명칭 등 논의해야”

입력 2024.05.27 (19:46) 수정 2024.05.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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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자치단체 명칭을 두고 경북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SNS를 통해 통합 명칭에서 경북이 빠지면 안되고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이 대구로 이전하면 북부지역 균형발전이 우려된다는 도의회 차원의 지적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통합 자치단체 명칭과 청사 위치 등은 매우 민감한 문제인 만큼 시도민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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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사 “통합 자치단체 명칭 등 논의해야”
    • 입력 2024-05-27 19:46:28
    • 수정2024-05-27 20:32:22
    뉴스7(대구)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자치단체 명칭을 두고 경북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SNS를 통해 통합 명칭에서 경북이 빠지면 안되고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이 대구로 이전하면 북부지역 균형발전이 우려된다는 도의회 차원의 지적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통합 자치단체 명칭과 청사 위치 등은 매우 민감한 문제인 만큼 시도민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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