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대추 개화 일주일 빨라…병해충 관리 주의” 외

입력 2024.05.27 (19:53) 수정 2024.05.27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보은의 대추 재배 농가에서 올해 첫 대추꽃이 관측되는 등 평년보다 대추 개화 시기가 일주일 정도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농기원은 최근 30도에 달하는 고온의 날씨 영향이 크다며, 열매가 맺히기까지 두 달 동안 총채벌레나 탄저병 등 병해충과 착과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청주시, 2024 청원생명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청주시는 오늘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 청원생명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했습니다.

이번 행사 목표는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으로 농축산물 판매 마케팅 강화와 도농 협업 프로그램 개발, 농촌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고 청주시 4개 구의 이름을 딴 행사장이 조성됩니다.

이번 행사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대추 개화 일주일 빨라…병해충 관리 주의” 외
    • 입력 2024-05-27 19:53:06
    • 수정2024-05-27 20:04:03
    뉴스7(청주)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보은의 대추 재배 농가에서 올해 첫 대추꽃이 관측되는 등 평년보다 대추 개화 시기가 일주일 정도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농기원은 최근 30도에 달하는 고온의 날씨 영향이 크다며, 열매가 맺히기까지 두 달 동안 총채벌레나 탄저병 등 병해충과 착과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청주시, 2024 청원생명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청주시는 오늘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 청원생명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했습니다.

이번 행사 목표는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으로 농축산물 판매 마케팅 강화와 도농 협업 프로그램 개발, 농촌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고 청주시 4개 구의 이름을 딴 행사장이 조성됩니다.

이번 행사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