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3국 협력 복원 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3국 협력 복원

한일중 3국 정상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FTA 논의를 재개하고 글로벌 공급망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반도 평화가 공동 책임이란 점도 재확인했는데, 북핵 문제엔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 계획을 기습 통보했습니다.

북한의 의도, 분석해드립니다.

급발진 입증?

12살 손자가 숨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유족 측이 당시 상황을 재연한 시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할머니는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았고, 차량에 결함이 있었다는 게 유족 측 주장인데요, 유족들은 오늘 두번째 재연 시험까지 했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규정 위반 얼차려”

강원도 인제의 신병교육대에서 얼차려를 받다 숨진 훈련병이 규정을 어긴 군기 훈련을 받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20kg 완전군장을 한 채 연병장을 돌고 팔굽혀펴기까지 했는데, 모두 육군 규정 위반입니다.

군은 경찰과 함께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