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한국서 외제차 타고 현금 자랑한 베트남인, 알고 보니
입력 2024.05.28 (07:36)
수정 2024.05.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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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베트남'입니다.
부산에서 베트남인 불법 고리대금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같은 베트남 동포들이었습니다.
온몸에 문신한 남성들.
소셜미디어에는 값비싼 시계와 현금다발을 자랑하는 사진이 가득합니다.
모두 불법 대부업을 해 챙긴 돈으로 산 겁니다.
베트남 국적 A 씨 등 일당 15명은 불법 대출로 거액의 이자를 챙겼습니다.
연이율로 환산하면 만%가 넘는 살인적인 금리였습니다.
이들이 챙긴 부당 이득만 15억 원 정도인데, 값비싼 수입차나 명품을 사며 호화 생활을 누렸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250여 명, 대부분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과 노동자였습니다.
돈을 갚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SNS에 올린다는 등 온갖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상당수가 불법체류자 신분이어서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 등 일당은 당구장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도 운영했는데요.
경찰은 검거한 15명 가운데 A 씨 등 주범 3명을 구속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베트남'입니다.
부산에서 베트남인 불법 고리대금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같은 베트남 동포들이었습니다.
온몸에 문신한 남성들.
소셜미디어에는 값비싼 시계와 현금다발을 자랑하는 사진이 가득합니다.
모두 불법 대부업을 해 챙긴 돈으로 산 겁니다.
베트남 국적 A 씨 등 일당 15명은 불법 대출로 거액의 이자를 챙겼습니다.
연이율로 환산하면 만%가 넘는 살인적인 금리였습니다.
이들이 챙긴 부당 이득만 15억 원 정도인데, 값비싼 수입차나 명품을 사며 호화 생활을 누렸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250여 명, 대부분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과 노동자였습니다.
돈을 갚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SNS에 올린다는 등 온갖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상당수가 불법체류자 신분이어서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 등 일당은 당구장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도 운영했는데요.
경찰은 검거한 15명 가운데 A 씨 등 주범 3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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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키워드] 한국서 외제차 타고 현금 자랑한 베트남인,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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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07:36:33
- 수정2024-05-28 07:40:20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베트남'입니다.
부산에서 베트남인 불법 고리대금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같은 베트남 동포들이었습니다.
온몸에 문신한 남성들.
소셜미디어에는 값비싼 시계와 현금다발을 자랑하는 사진이 가득합니다.
모두 불법 대부업을 해 챙긴 돈으로 산 겁니다.
베트남 국적 A 씨 등 일당 15명은 불법 대출로 거액의 이자를 챙겼습니다.
연이율로 환산하면 만%가 넘는 살인적인 금리였습니다.
이들이 챙긴 부당 이득만 15억 원 정도인데, 값비싼 수입차나 명품을 사며 호화 생활을 누렸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250여 명, 대부분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과 노동자였습니다.
돈을 갚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SNS에 올린다는 등 온갖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상당수가 불법체류자 신분이어서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 등 일당은 당구장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도 운영했는데요.
경찰은 검거한 15명 가운데 A 씨 등 주범 3명을 구속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베트남'입니다.
부산에서 베트남인 불법 고리대금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같은 베트남 동포들이었습니다.
온몸에 문신한 남성들.
소셜미디어에는 값비싼 시계와 현금다발을 자랑하는 사진이 가득합니다.
모두 불법 대부업을 해 챙긴 돈으로 산 겁니다.
베트남 국적 A 씨 등 일당 15명은 불법 대출로 거액의 이자를 챙겼습니다.
연이율로 환산하면 만%가 넘는 살인적인 금리였습니다.
이들이 챙긴 부당 이득만 15억 원 정도인데, 값비싼 수입차나 명품을 사며 호화 생활을 누렸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250여 명, 대부분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과 노동자였습니다.
돈을 갚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SNS에 올린다는 등 온갖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상당수가 불법체류자 신분이어서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 등 일당은 당구장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도 운영했는데요.
경찰은 검거한 15명 가운데 A 씨 등 주범 3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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