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사배제’ 논란 조직개편 연기
입력 2024.05.28 (08:33)
수정 2024.05.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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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조직 개편안에 현장 교사들을 배제했다는 비판이 일자 7월로 예정됐던 조직 개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 기능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나, 현장 교사가 배제되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충분한 소통을 거친 후 조직 개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 기능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나, 현장 교사가 배제되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충분한 소통을 거친 후 조직 개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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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교사배제’ 논란 조직개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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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08:33:50
- 수정2024-05-28 08:57:56
전라남도교육청이 조직 개편안에 현장 교사들을 배제했다는 비판이 일자 7월로 예정됐던 조직 개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 기능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나, 현장 교사가 배제되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충분한 소통을 거친 후 조직 개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 기능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나, 현장 교사가 배제되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충분한 소통을 거친 후 조직 개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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