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더 더워…동해안 강한 바람 유의

입력 2024.05.28 (19:39) 수정 2024.05.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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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엔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대구 29도 등 남부지방에서는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며 바람이 강합니다.

오늘 밤까지 호남 해안과 영남 동부, 제주도에도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납니다.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6도, 전주 14도로 오늘과 비슷해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7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모레까지 높은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당분간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 강원도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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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더 더워…동해안 강한 바람 유의
    • 입력 2024-05-28 19:39:39
    • 수정2024-05-28 1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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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엔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대구 29도 등 남부지방에서는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며 바람이 강합니다.

오늘 밤까지 호남 해안과 영남 동부, 제주도에도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납니다.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6도, 전주 14도로 오늘과 비슷해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7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모레까지 높은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당분간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 강원도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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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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