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재고해야”
입력 2024.05.28 (19:41)
수정 2024.05.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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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가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부적합 의견을 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도 임명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북도당은 정 후보자가 서울여대에 재직하면서 성차별과 학력차별, 여성 비하 발언으로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고, 기관 경영 경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철우 지사는 도의회를 무시하는 불통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북도당은 정 후보자가 서울여대에 재직하면서 성차별과 학력차별, 여성 비하 발언으로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고, 기관 경영 경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철우 지사는 도의회를 무시하는 불통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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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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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19:41:38
- 수정2024-05-28 20:16:13
경북도의회가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부적합 의견을 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도 임명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북도당은 정 후보자가 서울여대에 재직하면서 성차별과 학력차별, 여성 비하 발언으로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고, 기관 경영 경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철우 지사는 도의회를 무시하는 불통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북도당은 정 후보자가 서울여대에 재직하면서 성차별과 학력차별, 여성 비하 발언으로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고, 기관 경영 경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철우 지사는 도의회를 무시하는 불통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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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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