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 하류서 야영객 고립…“용담댐 방류 영향”
입력 2024.05.28 (21:50)
수정 2024.05.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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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옥천군 이원면의 금강 하류 보 부근에서 야영객 5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담댐 수문 개방으로 수위가 상승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 낮 12시부터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300t의 물을 방류해 하류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옥천 등 지역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담댐 수문 개방으로 수위가 상승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 낮 12시부터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300t의 물을 방류해 하류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옥천 등 지역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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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 금강 하류서 야영객 고립…“용담댐 방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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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21:50:29
- 수정2024-05-28 21:59:14
오늘 오후 1시쯤 옥천군 이원면의 금강 하류 보 부근에서 야영객 5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담댐 수문 개방으로 수위가 상승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 낮 12시부터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300t의 물을 방류해 하류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옥천 등 지역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담댐 수문 개방으로 수위가 상승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 낮 12시부터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300t의 물을 방류해 하류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옥천 등 지역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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