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특전사동지회 공동선언 폐기 환영”
입력 2024.05.29 (08:33)
수정 2024.05.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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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어제(28일) 성명서를 내고 "5·18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와의 대국민 공동선언을 파기한 것은 공법단체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책위는 그러면서 선언에 함께 참여한 5·18부상자회도 조속히 사과하고 공동선언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18공로자회 윤남식 회장은 지난해 특전사동지회와 대국민 공동선언을 한 것에 대해 그제(27일) 열린 5·18 부활제에서 사과했습니다.
대책위는 그러면서 선언에 함께 참여한 5·18부상자회도 조속히 사과하고 공동선언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18공로자회 윤남식 회장은 지난해 특전사동지회와 대국민 공동선언을 한 것에 대해 그제(27일) 열린 5·18 부활제에서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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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단체 “특전사동지회 공동선언 폐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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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08:33:25
- 수정2024-05-29 08:59:37
광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어제(28일) 성명서를 내고 "5·18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와의 대국민 공동선언을 파기한 것은 공법단체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책위는 그러면서 선언에 함께 참여한 5·18부상자회도 조속히 사과하고 공동선언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18공로자회 윤남식 회장은 지난해 특전사동지회와 대국민 공동선언을 한 것에 대해 그제(27일) 열린 5·18 부활제에서 사과했습니다.
대책위는 그러면서 선언에 함께 참여한 5·18부상자회도 조속히 사과하고 공동선언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18공로자회 윤남식 회장은 지난해 특전사동지회와 대국민 공동선언을 한 것에 대해 그제(27일) 열린 5·18 부활제에서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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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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