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크레인공장 60대 근로자, 작업대와 천장 사이 끼여 숨져

입력 2024.05.29 (09:16) 수정 2024.05.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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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 한 제조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천장과 고소작업대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한 크레인 제조공장에서 고소작업대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머리를 천장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이사 작업을 하던 중이었는데 고소작업대가 갑자기 올라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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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크레인공장 60대 근로자, 작업대와 천장 사이 끼여 숨져
    • 입력 2024-05-29 09:16:19
    • 수정2024-05-29 09:22:52
    사회
경기 파주시의 한 제조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천장과 고소작업대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한 크레인 제조공장에서 고소작업대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머리를 천장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이사 작업을 하던 중이었는데 고소작업대가 갑자기 올라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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