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플러스]‘몸 만들기’ 알고해야 약 된다
입력 2005.11.11 (22:2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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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른바 몸짱 신드롬으로 시작된 몸 만들기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대로 알고 해야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쫓는 대중의 열망이 불러 온 몸 만들기 열풍.
유명스타들의 조각같은 몸을 보며 자란 일부 초.중학생들까지 나서면서 몸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주부들의 이미지를 단숨에 바꿔놓은 일명 몸짱 아줌마 정다연씨.
<인터뷰>정다연 : "정신적으로도 많이 바뀔 것이고요, 그러다 보면은 가족모두 건강하고 해질 수 있는..."
연예인들의 몸을 만들어내 몸짱 열풍을 이끈 전문트레 이너 임종필씨도 유명인삽니다.
<인터뷰>임종필(트레이너) : "자기 개발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곧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들은 노력만 하면 누구나 몸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몸 만들기에 대한 대중의 지나친 관심은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단기간에 몸을 만들겠다며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땐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말란(62세) : "영양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해야 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굶으면서 살을 빼서 큰일"
건강과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인식 속에 뜨겁게 확산되고있는 몸 만들기 열풍, 그러나 그것도 올바른 지식을 토대로 꾸준히 노력할 때만 약이 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이른바 몸짱 신드롬으로 시작된 몸 만들기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대로 알고 해야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쫓는 대중의 열망이 불러 온 몸 만들기 열풍.
유명스타들의 조각같은 몸을 보며 자란 일부 초.중학생들까지 나서면서 몸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주부들의 이미지를 단숨에 바꿔놓은 일명 몸짱 아줌마 정다연씨.
<인터뷰>정다연 : "정신적으로도 많이 바뀔 것이고요, 그러다 보면은 가족모두 건강하고 해질 수 있는..."
연예인들의 몸을 만들어내 몸짱 열풍을 이끈 전문트레 이너 임종필씨도 유명인삽니다.
<인터뷰>임종필(트레이너) : "자기 개발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곧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들은 노력만 하면 누구나 몸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몸 만들기에 대한 대중의 지나친 관심은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단기간에 몸을 만들겠다며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땐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말란(62세) : "영양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해야 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굶으면서 살을 빼서 큰일"
건강과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인식 속에 뜨겁게 확산되고있는 몸 만들기 열풍, 그러나 그것도 올바른 지식을 토대로 꾸준히 노력할 때만 약이 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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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몸짱 신드롬으로 시작된 몸 만들기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대로 알고 해야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쫓는 대중의 열망이 불러 온 몸 만들기 열풍.
유명스타들의 조각같은 몸을 보며 자란 일부 초.중학생들까지 나서면서 몸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주부들의 이미지를 단숨에 바꿔놓은 일명 몸짱 아줌마 정다연씨.
<인터뷰>정다연 : "정신적으로도 많이 바뀔 것이고요, 그러다 보면은 가족모두 건강하고 해질 수 있는..."
연예인들의 몸을 만들어내 몸짱 열풍을 이끈 전문트레 이너 임종필씨도 유명인삽니다.
<인터뷰>임종필(트레이너) : "자기 개발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곧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들은 노력만 하면 누구나 몸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몸 만들기에 대한 대중의 지나친 관심은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단기간에 몸을 만들겠다며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땐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말란(62세) : "영양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해야 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굶으면서 살을 빼서 큰일"
건강과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인식 속에 뜨겁게 확산되고있는 몸 만들기 열풍, 그러나 그것도 올바른 지식을 토대로 꾸준히 노력할 때만 약이 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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