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서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 발견
입력 2024.05.29 (13:30)
수정 2024.05.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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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에서도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보이는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잔해 추정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 30분쯤 거창군 위천면 한 논에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체는 약 5m 높이 풍선 두 개에 비닐 주머니가 매달린 상태로, 주머니 안에는 페트병과 종이 쓰레기 등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위험 물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 물체를 군과 함께 수거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 30분쯤 거창군 위천면 한 논에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체는 약 5m 높이 풍선 두 개에 비닐 주머니가 매달린 상태로, 주머니 안에는 페트병과 종이 쓰레기 등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위험 물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 물체를 군과 함께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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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서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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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13:30:53
- 수정2024-05-29 13:31:57
경남 거창군에서도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보이는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잔해 추정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 30분쯤 거창군 위천면 한 논에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체는 약 5m 높이 풍선 두 개에 비닐 주머니가 매달린 상태로, 주머니 안에는 페트병과 종이 쓰레기 등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위험 물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 물체를 군과 함께 수거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 30분쯤 거창군 위천면 한 논에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체는 약 5m 높이 풍선 두 개에 비닐 주머니가 매달린 상태로, 주머니 안에는 페트병과 종이 쓰레기 등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위험 물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 물체를 군과 함께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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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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