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에 인사 발령

입력 2024.05.29 (14:05) 수정 2024.05.29 (14: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올해 초부터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경찰이 대기 성격인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인사발령 조치했습니다.

윤 총경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 수사 중 승리 등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는데, 최근 영국 BBC 방송이 버닝썬 사태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며 윤 총경의 송파서 근무 사실이 알려져 적절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에 인사 발령
    • 입력 2024-05-29 14:05:39
    • 수정2024-05-29 14:15:10
    뉴스2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올해 초부터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경찰이 대기 성격인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인사발령 조치했습니다.

윤 총경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 수사 중 승리 등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는데, 최근 영국 BBC 방송이 버닝썬 사태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며 윤 총경의 송파서 근무 사실이 알려져 적절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