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경찰청사에 무단으로 들어간 20대 A씨를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밤 10시쯤 광주경찰청 지하에 몰래 들어갔다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과거 광주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근무했던 A씨는 지하주차장을 통해 청사 내부까지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샤워실쪽에서 수상한 사람이 걸어가는 것을 봤다’는 광주경찰청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복무 시절이 생각나 시설만 둘러봤을 뿐 누군가를 훔쳐보지 않았다’는 취지로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밤 10시쯤 광주경찰청 지하에 몰래 들어갔다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과거 광주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근무했던 A씨는 지하주차장을 통해 청사 내부까지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샤워실쪽에서 수상한 사람이 걸어가는 것을 봤다’는 광주경찰청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복무 시절이 생각나 시설만 둘러봤을 뿐 누군가를 훔쳐보지 않았다’는 취지로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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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찰청 불법 침입’ 의경 출신 2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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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15:13:51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경찰청사에 무단으로 들어간 20대 A씨를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밤 10시쯤 광주경찰청 지하에 몰래 들어갔다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과거 광주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근무했던 A씨는 지하주차장을 통해 청사 내부까지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샤워실쪽에서 수상한 사람이 걸어가는 것을 봤다’는 광주경찰청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복무 시절이 생각나 시설만 둘러봤을 뿐 누군가를 훔쳐보지 않았다’는 취지로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밤 10시쯤 광주경찰청 지하에 몰래 들어갔다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과거 광주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근무했던 A씨는 지하주차장을 통해 청사 내부까지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샤워실쪽에서 수상한 사람이 걸어가는 것을 봤다’는 광주경찰청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복무 시절이 생각나 시설만 둘러봤을 뿐 누군가를 훔쳐보지 않았다’는 취지로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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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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