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캄보디아, 첫 실탄사격 해군 합동훈련 실시
입력 2024.05.29 (15:50)
수정 2024.05.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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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캄보디아가 처음으로 실탄사격 해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양국 해군은 어제(28일) 캄보디아 서남해안에서 연례 합동훈련인 '금룡 2024'를 실시했습니다.
양국 해군은 테러리스트들이 화물선을 납치해 선원들을 인질로 잡고 몸값을 요구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약 5시간 동안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중국 해군 함정 3척과 캄보디아 해군 함정 13척이 참여했으며, 양국 해군 합동훈련으로는 처음으로 실탄 사격훈련도 이뤄졌습니다.
중국과 캄보디아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타이완 해협 긴장 고조 국면에서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양국 해군은 어제(28일) 캄보디아 서남해안에서 연례 합동훈련인 '금룡 2024'를 실시했습니다.
양국 해군은 테러리스트들이 화물선을 납치해 선원들을 인질로 잡고 몸값을 요구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약 5시간 동안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중국 해군 함정 3척과 캄보디아 해군 함정 13척이 참여했으며, 양국 해군 합동훈련으로는 처음으로 실탄 사격훈련도 이뤄졌습니다.
중국과 캄보디아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타이완 해협 긴장 고조 국면에서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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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캄보디아, 첫 실탄사격 해군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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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29 15:54:28
중국과 캄보디아가 처음으로 실탄사격 해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양국 해군은 어제(28일) 캄보디아 서남해안에서 연례 합동훈련인 '금룡 2024'를 실시했습니다.
양국 해군은 테러리스트들이 화물선을 납치해 선원들을 인질로 잡고 몸값을 요구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약 5시간 동안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중국 해군 함정 3척과 캄보디아 해군 함정 13척이 참여했으며, 양국 해군 합동훈련으로는 처음으로 실탄 사격훈련도 이뤄졌습니다.
중국과 캄보디아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타이완 해협 긴장 고조 국면에서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양국 해군은 어제(28일) 캄보디아 서남해안에서 연례 합동훈련인 '금룡 2024'를 실시했습니다.
양국 해군은 테러리스트들이 화물선을 납치해 선원들을 인질로 잡고 몸값을 요구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약 5시간 동안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중국 해군 함정 3척과 캄보디아 해군 함정 13척이 참여했으며, 양국 해군 합동훈련으로는 처음으로 실탄 사격훈련도 이뤄졌습니다.
중국과 캄보디아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타이완 해협 긴장 고조 국면에서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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