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서도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 발견
입력 2024.05.29 (19:10)
수정 2024.05.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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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오늘(29일) 새벽 5시 30분쯤 거창군 위천면 한 논에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보이는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체는 약 5m 높이 풍선 두 개에 비닐 주머니가 매달린 상태로, 주머니 안에는 종이 쓰레기 등이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물체는 약 5m 높이 풍선 두 개에 비닐 주머니가 매달린 상태로, 주머니 안에는 종이 쓰레기 등이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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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에서도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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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19:10:12
- 수정2024-05-29 19:15:09
경남경찰청은 오늘(29일) 새벽 5시 30분쯤 거창군 위천면 한 논에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보이는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체는 약 5m 높이 풍선 두 개에 비닐 주머니가 매달린 상태로, 주머니 안에는 종이 쓰레기 등이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물체는 약 5m 높이 풍선 두 개에 비닐 주머니가 매달린 상태로, 주머니 안에는 종이 쓰레기 등이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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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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