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귀금속 절도’ 중국인 도피 도운 일행 구속
입력 2024.05.29 (21:50)
수정 2024.05.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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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제주시 연동 금은방에서 발생한 1억 원 상당의 귀금속 절도 사건과 관련해 중국인 피의자의 도피를 도운 일행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피의자가 중국으로 도주한 이후 피의자가 제주에 놓고 간 휴대전화 속 메시지 삭제를 지시한 일행에게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절도한 귀금속의 장물 거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공조수사를 통해 중국으로 도피한 피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피의자가 중국으로 도주한 이후 피의자가 제주에 놓고 간 휴대전화 속 메시지 삭제를 지시한 일행에게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절도한 귀금속의 장물 거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공조수사를 통해 중국으로 도피한 피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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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원 귀금속 절도’ 중국인 도피 도운 일행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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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21:50:58
- 수정2024-05-29 22:01:52
이달 초 제주시 연동 금은방에서 발생한 1억 원 상당의 귀금속 절도 사건과 관련해 중국인 피의자의 도피를 도운 일행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피의자가 중국으로 도주한 이후 피의자가 제주에 놓고 간 휴대전화 속 메시지 삭제를 지시한 일행에게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절도한 귀금속의 장물 거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공조수사를 통해 중국으로 도피한 피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피의자가 중국으로 도주한 이후 피의자가 제주에 놓고 간 휴대전화 속 메시지 삭제를 지시한 일행에게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절도한 귀금속의 장물 거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공조수사를 통해 중국으로 도피한 피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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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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