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울산, 고 유상철 명예감독 3주기 합동 추모식

입력 2024.05.29 (21:55) 수정 2024.05.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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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선 고 유상철 감독의 3주기를 앞두고 인천과 울산이 경기 전 합동으로 유 감독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장 한 곳에 마련된 고 유상철 명예감독 특별 추모 공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유 감독과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생전 그의 국가대표, 인천 감독 시절 유니폼 등 추억을 안고 입장한 관중들인데요.

인천구단은 고 유감독의 3주기를 맞아 포에버 유! 영원히 기억하겠단 의미가 담긴 추모 배지를 제작해 관중에게 증정했습니다.

울산에선 선수 생활을, 인천에선 지휘봉을 잡아 유상철 감독에겐 두 팀의 의미가 남다른데요.

전광판을 통해 유감독의 생전 모습이 흘러나오자 순간 먹먹해진 관중들.

팬들은 영원히 기억하겠단 노랫말을 따라부른 뒤 묵념으로 특별한 추모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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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울산, 고 유상철 명예감독 3주기 합동 추모식
    • 입력 2024-05-29 21:55:17
    • 수정2024-05-29 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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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선 고 유상철 감독의 3주기를 앞두고 인천과 울산이 경기 전 합동으로 유 감독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장 한 곳에 마련된 고 유상철 명예감독 특별 추모 공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유 감독과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생전 그의 국가대표, 인천 감독 시절 유니폼 등 추억을 안고 입장한 관중들인데요.

인천구단은 고 유감독의 3주기를 맞아 포에버 유! 영원히 기억하겠단 의미가 담긴 추모 배지를 제작해 관중에게 증정했습니다.

울산에선 선수 생활을, 인천에선 지휘봉을 잡아 유상철 감독에겐 두 팀의 의미가 남다른데요.

전광판을 통해 유감독의 생전 모습이 흘러나오자 순간 먹먹해진 관중들.

팬들은 영원히 기억하겠단 노랫말을 따라부른 뒤 묵념으로 특별한 추모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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