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동작 그만! 고속도로 위 새끼 고양이 ‘냥줍’ 후 연행한 경찰관

입력 2024.05.29 (23:34) 수정 2024.05.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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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도로 한복판에 화물차 한 대가 덩그러니 서 있습니다.

사고라도 난 걸까요?

순찰 중이던 경찰관은 차에서 내려 화물차로 다가갑니다.

이때! 화물차 바로 앞에 검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꼬물대는 새끼 고양이 옆으로 차가 쌩쌩 달리자, 화물차 차주가 고양이 걱정에 뒤차들을 막아주려 정차했다고 하네요.

상황을 파악한 경찰관은 얼른 고양이를 주워 올려 경찰차로 돌아갑니다.

사려 깊은 화물차 운전자와 경찰관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건졌습니다.

게다가 경찰서 직원 한 명이 고양이의 새 주인이 되어주었다는데요.

'천운'을 만난 새끼 고양이의 하루,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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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29 2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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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도로 한복판에 화물차 한 대가 덩그러니 서 있습니다.

사고라도 난 걸까요?

순찰 중이던 경찰관은 차에서 내려 화물차로 다가갑니다.

이때! 화물차 바로 앞에 검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꼬물대는 새끼 고양이 옆으로 차가 쌩쌩 달리자, 화물차 차주가 고양이 걱정에 뒤차들을 막아주려 정차했다고 하네요.

상황을 파악한 경찰관은 얼른 고양이를 주워 올려 경찰차로 돌아갑니다.

사려 깊은 화물차 운전자와 경찰관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건졌습니다.

게다가 경찰서 직원 한 명이 고양이의 새 주인이 되어주었다는데요.

'천운'을 만난 새끼 고양이의 하루,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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